때론 진실보다 거짓이 더 진실답다

때론 진실보다 거짓이 더 진실답다 * 누가 이미 물건을 산 뒤에 이것이 좋은가 아닌가를 물을 때, 그것이 보기에 좋지 않더라도 좋다고 해라. * 친구가 결혼을 했을 때, 반드시 그 부인을 ‘미인이군’ 이라고 거짓말 하고 행복하게 살기를 축복해 주라. 탈무드에서는 위의 두 가지 경우에는 거짓말을 해도 된다고 말합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결정에 대해 다른 사람으로부터 인정을 받고 싶어 합니다. 남에게 긍정적인 말을 들을수록 자신의 선택에 안심을 합니다. 그러나 부정적인 말을 들으면 실망하고, 후회하고, 심한 자괴감에 빠지기도 합니다. 굳이 사실 그대로, 느끼는 그대로 이야기해줄 필요가 없을 때가 있습니다. 사실이나 진실보다는 거짓이 필요한 경우라고 할 수 있겠지요. 상대방이 바라고 있는 거짓을 말해주는 것. 그것은 더 이상 거짓말이 아니라 상대방을 안심시켜 주는 말, 상대방의 결정에 확신을 심어주는 말이 됩니다. ~ 탈 무 드 ~ ......^^백두대간^^........白頭大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