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무드

유태인의 격언 - 남녀간의 교제

eorks 2017. 5. 7. 00:06

유태인의 격언 - 남녀간의 교제
사랑은 쨈과 같이 달지만, 빵이 없으면 살 수 없다.
      유태인 사회에는 결혼 전에 먼저 자기집을 마련하도록 가르치고 있다. 물론 처음에는 부모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특히 유태인들은 실제 생활을 중요하게 여긴다. 창세기에서 볼 수 있듯이, 신이 매일매일 하늘과 땅, 하늘과 바다와 같은 서로 대립되는 것들을 창조한 것은 이들 모두가 다 중요하다는 것을 가르치기 위한 것이다. 그래서 유태인들은 기독교와 같이 정신적인 생활은 그다지 중하게 여기지 않는다. 인간이 빵이 없이 쨈만으로 살아갈 수 있겠는가? 쨈이 없는 빵은 맛이 없다. 이런 말도 있다. '연애는 버터와 같아 빵에 바르면 한결 맛있다.' 누구이고 간에 버터만 먹고는 살 수 없으리라. 탈무드 유태인의 격언 - 교육의 길 지식이란 흐르는 물과 같다 <탈무드>에는 하 니와 이디라는 랍비에 관한 얘기가 있다. '성경의 이사야편에는 [목마른 자는 모두 물가로 오라]고 되어 있다. 그렇다면 왜 성경에서의 가르침이 물로 표현하고 있는가? 물이란 높은 지대에 낮은 지대로 흐르기 때문이다. 말하자면, 지식이란 것도 있는 곳에서 없는 곳으로 흘러가는 것이다. 아울러 많은 지식을 가진 사람은 겸손해 진다. 따라서 지식은 흐르는 물과도 같다. ' 이밖에도 <탈무드>에서는 지식을 포도주나 우유에까지도 비유하고 있다. 오사와라는 랍비의 얘기를 들어보자. '성서에는 [포도주와 우유를 구하라.그리하면 그대들은 살 수 있다] 고 하였다. 왜 포도주와 우유를 예로 들었을까? 그것은 바로 그릇 속에 담겨져 있기 때문이다.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속에만 진정한 가르침이 깃든다는 말이기도 하다.'
~ 탈 무 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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