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기스칸의 말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어려서 (아홉 살) 아버지를
잃고 고향에서 쫓겨났다.
+가난하다고 불평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목숨을 연명했고,
내가 살던 땅에서는 시든 나무마다 비린내만 났다.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었고 내 일이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탓하지 말라,
그림자 말고는 친구도 없었고,
내가 세계를 정복하는 데 동원한 몽골병사는
겨우 십만, 적들의 약1/200에 불과 했다.
백성은 어린아이와 노인까지 합쳐 2백만도 되지 않았다.
+배운게 없다고, 또한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배운게 없어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지만,
남의 말에 항상 귀 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너무 막막해 포기해야겠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
뺨에 화살을 맞고 거의 죽었다 살아나기도 했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안에 있다.
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은 깡그리 쓸어 버렸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71F28234C07CF6F01) ......^^백두대간^^........白頭大幹
![](http://avimages.hangame.com/avgif/sb/sbm06wa.gif) ![](https://t1.daumcdn.net/cfile/cafe/1356624E4FE87ABF3B) ![](http://avimages.hangame.com/avgif/sb/sbf05ra.gif)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