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무드

두개의 천국

eorks 2017. 6. 20. 00:04

"두개의 천국"
      카톨릭 신부와 유태교의 라비가 서로 야유섞인 농담을 주고받았다. 신부가 먼저 말했다. [내가 어젯밤에 가 본 유태인들의 천국은 왜 그리 더럽고 냄새가 나는지, 게다가 유태인들만 우글거리고 있더군요.] 라비도 질세라 받았다. [실망이 켓겠군요. 실은 나도 어젯밤에 카톨릭 신자들이 간다는 천국엘 가 보았죠. 참 휼륭했어요. 화창한 날씨와 잘 가꿔진 깨끗한 곳에다 이름모를 꽃들이 만발하고, 그런데 아무리 살펴봐도 사람이라곤 찾아볼 수가 없더군요.]
~ 탈 무 드 ~

......^^백두대간^^........白頭大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