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아! 웃고살자

의부증

eorks 2017. 9. 6. 07:38
애들아! 웃고살자
유응교 교수가 아들에게 전하는 `교훈이 담긴 276가지 유머이야기`

의부증
    프레드와 제이크는 부인들의 시기심에 대한 불펼을 털어 놓고 있었다. "우리 마누라는 하도 샘이 많아서 연지자국이 없나 와이셔 츠를 온통 뒤적거린다네." "뭐 그 정도를 가지고 그래, 우리 마누라는 긴 금발의 머리 카락이 없나 해서 내 옷을 모조리 뒤진다구." "그래서 어디 긴 머리털을 찿아내기는 하나?" "천만에, 그런데도 나를 믿지 않으려 든단 말야. 간밤엔 내 가 대머리 여자하고 놀았다고 야단이지 뭔가."
애들아! 질투는 필요하지만 의심이 많은 여자는 정말 곤란하단다.
        엄마는 한번도 나를 의심 한 적이 없단다. 내가 미남인데도 말이야.

......^^백두대간^^........

'애들아! 웃고살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자의 함구  (0) 2017.09.08
야간 수위  (0) 2017.09.07
광고  (0) 2017.09.05
독선  (0) 2017.09.04
정치 연설  (0) 2017.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