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응교 교수가 아들에게 전하는 `교훈이 담긴 276가지 유머이야기` |
세상에 믿을 놈 없다
어느 날 개구리와 올챙이 부자가 목욕탕엘 갔다. 개구리가
뜨끈뜨끈한 물에 몸을 담그고는
"어 시원하다. 뜨겁지 않으니 너도 들어오렴" 라고 하자,
이 말을 듣고 첨벙 뛰어든 올챙이 왈
"세상에 믿을 놈 하나도 없구나!"
목욕후 배가 출출한 개구리 부자가 만두집엘 가서 만두를
시켰다.일곱 개밖에 없어 아버지가 네 개,아들이 세 개를 먹었
다. 잠시 후 개구리 아버지가 "얘, 배부르지?" 하자 올챙이 왈
"내가 배부르면 너는 배 터져 죽겠다."
사사건건 이 모양이라 분통이 터진 개구리가 올챙이를 마
구 때렸다. "아예 때려 죽여라, 네 자식 죽지 내 자식 죽나?"
하고 고래고래 고함을 쳤다.
애들아! 부모 뜻과는 정반대로 어긋장 나게 행동하던 청개구리 생각
나지?
부모 돌아가신 후 속차리면 뭐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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