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

산신경(2)

eorks 2020. 1. 4. 00:02
풍수지리(風水地理)

산신경(2)
이 經이 어느시대에 쓰여진 것인지는 분명치 않으므로 옛날에 있었던 일은 제외하더라도 최근에 그러한 운기를 타고 발전되어 갔다는 것은 간과 할 수 없는 일이라 할 것이다.

여기서 크게 주목할 문제는 삼각산이란 현재 서울을 감싸고 있는 곳으로 하늘이 내린 왕이 앉을 자리라는 의미이니 이성계가 천도하여 한양도읍을 정하였고 현재는 대한민국의 정치 경제 문화 중심의 국제적 수도자리가 되었고.

관악산은 치안본부나 군사령부가 들어갈 자리라고 해석할때 현재 관악산지하에는 박정희당시 유사시를 대비하여 치안본부와 군 작전지휘본부가 들어갈 시설을 갖췄다고 알고 있으며 과천청사도 관악산을 등지고 있다. 고로 군사정권에서나 국난을 당했을때 큰 군사작전지휘부가 쓰게 될 것이라는 암시로 해석된다.
(우리가 알기로도 이 經이 전해진 이후에 개발되었으므로 經의 신빙성을 더해준다 할 것이다. )

구월산은 북한인데 통일 이후에는 한국군 총사령부가 들어가 크게 쓰이게 될 것이라는 해석이며 현재도 북한군 총사령부가 들어가 있을지도 모를 일이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영군이라고 하는 것은 최고사령부, 삼군 총사령부라고 해석할 수 있고 최고 통치자의 영도력에 의한 명령과 지휘를 받는 군대라고 해석된다,

계룡산은 道軍이니 군사령부 정도를 생각할 수 있는데 지금 사실로 삼군사령부가 들어가 있으니 얼마전의 일이다. 고로 계룡산 근처로 수도를 옮긴다면 반란이 생길 요소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어디까지나 예측이지만서도...행정수도 자리라고 하지 않고 道軍(적은 군대)이라고 했다는 것은 全軍이나 領軍이 아니기 때문이다. 박정희때만 해도 지금의 통합사령부 자리인 신도안에는 도인들이 둥지를 틀고 있던 곳이었는데 전두환때 삼군사령부가 자리를 잡았다.

덕유산에는 신마라고 한것은 임금을 호위하는 기마대를 의미하는데 전두환시절에 이곳에 민정당 수련원을 설립했고 장차 대통령이나 정부의 인재양성기관이 생길 수 있다는 암시로 받아들여지는 곳이다.

지리산은 화살과 활이 발한다고 했는데 신라시대에 화랑도 훈련장이 있었고 화랑도 수련도 이곳 세석에서 했다.
속리산은 대표적으로 정 이품소나무가 천연기념물로 보호를 받고 있으니 모두가 우연이 아닌것 같다.
이상과 같은 예언은 암시적으로 운기가 그렇게 흐르고 있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다.

고로 통일이 되고나면 구월산으로 군 총사령부나 영군(최고통수권자의 명령에 지배되는)이 들어가지 않을까? 그렇다면 통일수도자리는 어딘지 짐작이 갈 것이다. 그 곳과 멀지 않고 가까워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

......^^백두대간^^........白頭大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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