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풀의 효능 산야에서 비단풀을 중시여기는 이유는 제법도중 그늘에서 말리기도 하지만 병증에따라서 겔가루를 증류하여 양지에서 건조시켜 제독과 동시 약성을 좋게는 몇번의 법제과정을 거치는데 세심한 정성이 필요합니다 요즘은 비단풀로 천연비누도 만드는 분들도 있는데 특별한 살균력을 갖고있는 야초라서 아마 좋은 효과들을 볼수있을 것 같습니다 췌장암, 뇌종양 의 특효약 - 비 단 풀 나는 여러 해 전에 일생을 암 치료법 연구에 바친 어느 외국 교포한 테서 남미의 콜롬비아에 모든 암을 귀신 같이 고칠 수 신비로운 약초가 있다는 말을 듣고 이름도 모르고 생김새도 알 수 없는 풀을 찾아서 남미로 날아갔다. 마약왕국으로 불리는 콜롬비아는 외국인들이 여행하기에 매우 위험한 나라였다. 그래서 조금 덜 위험하다는 페루로 갔다. 바로 아마존 정글로 가라는 말이었다. 아마존강 상류에 있는 작은 도시인 푸칼파에서 배를 타고 마나우스로 갔다. 거기서 약초에 관해 지식이 많은 인디오 주술사를 안내원으로 고용하여 독충과 맹수들이 우글거리는 정글을 탐험했다. 열흘 동안을 셀바에서 지내면서 아무도 믿어 주니 않을 만큼 기이한 일들을 수 없이 겪은 끝에 마침내 그 신비의 약초를 찾아냈다. 놀랍게도 그것은 밀립 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원주민들의 마당 한가운데서 자라고 있었다. 아주 조그만 '정크 삐에드로'라는 풀이었다. 나는 원주민들을 동원해 그 신비의 약초를 열심히 채취하여 말렸다. 남은 일부는 여행 가방에 넣어 몇 번이나 공항 경찰과 세관에서 압수 당할 뻔한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서울로 가져왔다.
그 후로 얼마 뒤 서울 한복판에 있는 내 사무실 앞마당의 화단을 물끄러미 보다가 깜짝 놀랐다. 시멘트가 갈라진 틈새에 아마존 정글에서 가져 온 약초와 똑같이 생긴 풀이 자라고 있지 않은가! 잎 모양도 같았고 줄기를 끊으면 흰 즙이 나오는 것도 같았고 혀에 대어 보니 쓴맛이 나는 것도 꼭 같았다.
이럴 수가! 자세히 보니 그 풀은 거기 뿐만 아니라 마당 곳곳에 건물 관리인이 게을러서 풀을 뽑아 주지 않은 곳마다 자라고 있었다. 전에 여러 번 본 풀인데도 남미에서만 자라는 신비한 약초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우리나라 땅에도 자생하는 풀이라는 생각은 생각은 아예 해보지도 못한 것이다. 비싼 수업료를 내고 아마존 정글 속에서 찾아낸 그 신비의 약초가 바로 비단풀이었다.
비단풀은 우리나라에 자생하고 있기도 해도 그다지 흔하지 않기 때문에 채취해서 모으기가 쉽지 않다. 또 하도 작아서 한 포대를 채취해서 말려 보면 그 무게가 2백~3백 그램밖에 되지 않는다. 본래 햇볕이 잘 드는 마당이나 빈터에 잘 자라는 식물이지만 요즈음에는 거의 모든 빈터가 아스팔트나 시멘트로 덮여 있어서 흔하지 않게 되었다. * 결석 녹이고 사마귀 떼는 풀 * 비단풀은 대극과에 딸린 한해살이 풀이다.
* 줄기는 땅바닥을 기면서 자라고 줄기나 잎에 상처를 내면 흰 즙이 제법 많이 나온다. 밑동에서부터 많은 가지가 갈라져서 땅을 덮으면 줄기에 털이 약간 있다. 가지는 보통 두 개씩 갈라지고 붉은빛이 돈다. * 잎은 길이 5~10밀리미터, 넓이4~6밀리미터의 긴 타원형으로 마주나며 가장자리에 가는 톱니가 있고 수평으로 펴져서 두 줄로 배열된다. 이면 붉게 단풍이 들어 잎이 시든다. * 꽃은 8~9월에 적자색으로 피고 열매는 가을에 까맣게 익는데 삭과로 털이 없고 달걀 모양이며 세 개로 갈라진다. 비단풀은 내금초, 점박이풀로도 불리고 지금(地錦),지면(地綿),초혈갈(草血褐),혈견 수(血見愁), 오공초(蜈蚣草), 선도초(仙挑草), 등의 여러 이름을 가지고 있다. 전라도 비아에서는 땅쟁이풀, 녹말풀, 마디풀 등으로 부른다. * 비단풀은 칼에 베이거나 긁힌 상처에 그 생즙을 바르면 신기하다 싶을 만큼 곪지 않 고 잘 낫는다. 시골에 사는 사람들이 낫으로 소꼴을 베다가 손가락을 다치면 비단풀을 뜯어 하얀 즙 을 상처에 바른다. 처음에는 쓰리고 따갑지만 좀 지나면 통증이 가라 앉고 상처가 아 문다. 이처럼 비단풀은 상처를 입었을 때 응급 치료약으로 귀중하게 쓰인다. * 비단풀은 사마귀를 떼는 데에도 효험이 뛰어난 약초로 알려져 있다. 중남미 사람들은 피부에 사마귀가 생기면 이 풀을 짓찧어 붙인다고 한다. 그래서 남 미에서는 이 풀을 사마귀풀이라고 부른다. * 비단풀은 남미 아마존 밀림에 사는 인디오들은 신장결석과 담낭결석, 방광결석,신장 염 등을 치료하는 약으로도 쓴다.
* 비단풀은 항암작용과 해독작용, 항균작용, 진정작용 등이 뛰어나서 특히 말기 췌장 암이나 손쓰기 힘든 뇌종양 치료에 특효라 할 만하고, 갖가지 암, 염증, 천식, 당뇨병, 심장병, 신장질환, 악성 두통, 정신불안증 등에 두루 쓸 수 있다.
*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혈액순환을 잘 되게 하고 피가 나는 것을 멈추며 젖을 잘 나오 게 하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하는 작용도 있다. 출혈, 습열로 인한 황달, 젖이 잘 안 나오는 데, 종기, 종창, 타박상으로 붓고 아픈 것 등을 치료한다. 종기와 악창, 위가 거북하고 배에 가스가 차는 것, 두통, 비염, 치질에 도 효과가 좋다.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통증을 멎게 하는 작용이 있으며 독성은 전혀 없다.
- "옹종과 악창, 칼에 베인 상처와 타박상으로 인한 출혈, 피가 섞여 나오는 설사, 하 혈, 여러 부인병을 치료한다. 피를 흩어지게 하고 피나는 것을 멈추며 소변을 통하 게 한다."고 하였다. <본초강목>
게 한다."고 기록되어 있다.<민간상용중약품편>
렇게 뜨고 부은 것=을 치료한다."고 한다. <절강민간초약> - "피를 멎게 하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하며 위를 튼튼하게 하고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하 고 족을 푼다. 황달, 혈뇨, 자궁출혈, 치질로 인한 출혈, 타박상으로인한 종통, 젖이 안 나오는 것, 뱀에 물린 상처, 머리의 종기, 피부염을 치료한다."고 말하고 있다. <상해상용중초약> * 뛰어난 두통 치료제 *
비단풀을 달인 물이나 말린 가루 등은 진정, 진통, 최면 등의 작용이 있고 독성은 전혀 없다. 두통에도 잘 듣는다. 진통작용과 진정작용이 뛰어나 어떤 두통이든지 효험이 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두통에 써 보았더니 모두 효과가 좋았다. 두통에 천마 못지 않은 치료 효능을 지녔을 것으로 생각된다.
생신작용, 곧 새살을 잘 돋아나게 하는 작용이 뛰어나 고약 원료로도 쓸 수 있다. 항암작용이 뛰어나므로 갖가지 암 치료에도 쓸 수 있다. 특히 췌장암, 뇌종양, 골수암, 위암, 직장암 등에 효과가 크다. 암세포만을 골라서 죽이고 암으로 인한 여러 증상을 없애며 새살이 빨리 돋아나게 하고 기력을 크게 늘린다. 몹시 심한 뇌종양과 직작암을 비단풀 가루만 복용하게 하여 완치된 사례가 있다. * 비단풀 하나로 여러 질환 고치기 *
비단풀은 단방으로 쓰는 것이 좋으며 복용법도 쉽고 간단하다. 외용으로 쓸 때는 날 것을 짓찧어 붙이거나 가루 내어 뿌린다.
비단풀은 질병치료에 이용하는 방법을 몇 가지 적는다.
5~10그램씩 빈속에 미음과 함께 먹는다.
매우 뛰어나다. 장염이 심하면 하루에 날 것으로 100그램이상, 말린 것으로 50그램 이상을 달여 먹거나 내어 먹는다.95퍼센트 이상이 치유되거나 호전된다.
5~10그램을 생각과 함께 먹는다. 또는 비단풀 두군을 달여서 찌꺼기를 버리고 졸여 서 고약처럼 되게 하여 한 번에 5그램씩 하루 두 번 증류주 반 잔과 함께 복용한다.
* 잇몸염증 * 대상포진 어 바른다. * 임후염 ......^^백두대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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