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유머

솔직할 걸

eorks 2020. 9. 8. 19:00

솔직할 걸

[초보 의사의 개업 날]

의대에서 수년의 공부를 마치고
드디어 자기의 병원을 차리게 된
초보 의사가 있었다

드디어 첫 손님이 진찰을 받기 위해 들어왔다.

그는 자신이 초보임을 알리기 싫었다.

그래서 그는 아직 개통도 되지 않은 전화기를 들고
괜히 바쁜 척 했다.

무려 10분씩이나 전문용어를 사용하며
전화하는 척을 한 후, 환자에게 말했다.

" 죄송합니다..에휴
xx종합병원에서 자문이 들어와서...
어디가 아파서 오셨죠? "

그러자 그 환자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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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저는 환자가 아니고

전화 개통하러온 전화국 직원 인데요. "


......^^백두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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