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취의 효능
□ 바위취
상록 다년초로서 짧은 근경에서 잎이 총생하며 잎이 없는 포복지 끝에서 새싹을 형성하고 전체에 적갈색의 긴 털이 있다.
□ 바위취
잎은 심장형이며 가장자리에 얕은 결각이 있고 표면은 녹색이지만 연한 무늬가 있으며 뒷면은 자줏빛이 도는 적색이다.
□ 바위취
꽃은 백색이며 삭과는 난상 원형이고 종자는 난형이고 사마귀 같은 돌기가 있다.
□ 바위취
개화기 5월이다
□ 바위취
중부이남의 야산 음습지에 서식한다.
□ 바위취
잎은 연중 채취가 가능하나 개화 후에 채취한 것이 좋다.
바위취의 효능
□ 치통 치료
바위취의 잎을 비벼서 작은 알갱이로 만들어서 아픈 이의 틈에 넣고 가볍게 깨문다.
□ 참고사항
특히 치조 농루 때의 치통에 효과적이다.
□ 화상 치료
잎을 잘 문질러 비벼서 붙이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방법으로, 하루 1∼2회 바꿔 붙인다.
□ 참고사항
여드름, 종기, 동창, 치질에도 같은 방법을 쓴다.
□ 열감기
그늘에 말린 범의귀 잎을 달여 열감기의 증상이 나타나면 복용한다.
□ 중이염
범의귀의 잎을 강판에 갈아 즙이 나오면 콩알만하게 뭉친 탈지면에 적셔 귓속에 넣어 둔다.
□ 화농성염증 치료
범의귀 전초를 깨끗이 씻어서 즙을 짠데다가 활석 가루를 넣고 고루 섞어서 환부에 바른다.
□ 바위취술, 범의귀술 담그는 법
바위취술 담그는 법은 늦여름이나 초가을에 채집하여 깨끗이 씻은 후 물기를 제거한 뒤 생것으로 쓰기도 하고 음건하여 사용하기도 한다.
독이나 항아리에 담아 재료량의 2--3배 정도 술을 붓고 밀봉하여 지하실이나 냉암소에 보관하는데 2--3개월 후에 마실 수 있다.
□ 바위취술, 범의귀술 효능
바위취술 효능은 백일기침에 아주 효력이 좋다.
바위취풀은 민간요법으로 많이 이용된다.
즙을 만들어 마시기도 하고 피부암이나 종양에 이것을 짓찧어 소금을 약간 넣은 다음 환부에 붙이는데 하루에 두 번씩 갈아 준다.
바위취술 효과를 보는 사람이 많다.
동상이나 화상 등에도 찧은 것을 바른다.
특히 동상에는 바위취술을 뜨겁게 하여 동상부위를 담그는데 몇 번만 하면 완전히 풀린다.
바위취술 효능은 감기 몸살 기침이 심한데에 바위취술을 먹고 땀을 내면 즉시 풀린다.
바위취를 술에 담가 상음하면 모든 호흡기질환에 좋으며 각종암을 예방할 수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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