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문화유산 /이란 /파사르가대
[Pasargadae]
요약 : 파사르가대(Pasargadae)는 기원전 6세기에 키루스 2세(Cyrus Ⅱ)가 페르시아의 발상지인 파르스에 건립한 아케메네스(Achaemenes) 제국 최초의 수도이다. 왕궁과 정원, 키루스 대제의 무덤은 아케메네스 왕조의 예술과 초기 건축을 대표한다. 이는 페르시아 문명을 보여 주는 훌륭한 증거이기도 하다. 유적지는 160㏊이며, 그중에 특히 키루스 2세의 무덤인 탈이 타흐트(Tall-e Takht), 성채, 그리고 정문, 공회당, 침전, 정원 등의 왕궁 유적이 유명하다. 파사르가대는 서아시아에서 최초로 일군 위대한 다문화 제국의 수도였다. 지중해 동쪽 지역과, 이집트에서부터 힌두스(Hindus) 강 연안까지 걸쳐 있던 페르시아는 여러 민족들의 다양한 문화를 존중한 최초의 제국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다양한 문화를 종합해 반영한 아케메네스 건축에 잘 드러난다.
파사르가대
파사르가대
파사르가대
파사르가대
파사르가대
파사르가대
파사르가대
파사르가대
파사르가대
페르세폴리스에서 파사르가다에 입구
페르세폴리스에서 파사르가다에 입구
페르세폴리스에서 파사르가다에 입구
페르세폴리스에서 파사르가다에 입구
페르세폴리스에서 파사르가다에 입구
페르세폴리스에서 파사르가다에 입구
페르세폴리스에서 파사르가다에 입구
페르세폴리스에서 파사르가다에 입구
페르세폴리스에서 파사르가다에 입구
페르세폴리스에서 파사르가다에 입구
페르세폴리스에서 파사르가다에 입구
페르세폴리스에서 파사르가다에 입구
파사르가다에 시러스의 무덤
파사르가다에 시러스의 무덤
파사르가다에 시러스의 무덤
파사르가다에 시러스의 무덤
파사르가다에 시러스의 무덤
파사르가다에 시러스의 무덤
파사르가다에 시러스의 무덤
파사르가다에 시러스의 무덤
파사르가다에 시러스의 무덤
파사르가다에 시러스의 무덤
파사르가다에 시러스의 무덤
파사르가다에 석탑
파사르가다에 석탑
파사르가다에 석탑
파사르가다에 석탑
파사르가다에 석탑
파사르가다에 석탑
파사르가다에 석탑
파사르가다에 석탑
파사르가다에 석탑
파사르가다에 석탑
파사르가다에 석탑
파사르가다에 석탑
파사르가다에 석탑
파사르가다에 석탑
파사르가다에 석탑
파사르가다에 석탑
파사르가다에 석탑
파사르가다이에 있는 키루스 2세의 묘
국가 : 이란(Iran, Islamic Republic of)
위치 : 파르스 주(Pars Province)
좌표 : N30 11 37.788,E53 10 2.244
등재연도 : 2004년
파사르가대 :
아케메네스 왕조의 수도인 파사르가대는 기원전 6세기에 키루스 대제가 창건한 제국의 다양한 민족들이 힘을 합쳐 세웠다. 이는 페르시아의 고전 예술과 건축의 발달에 밑거름이 되었다. 왕궁과 정원, 왕조의 창시자인 키루스 대제의 무덤이 있는 파사르가대는 페르시아의 아케메네스 문명을 대표하는 사례이다. 파사르가대에 조성된 ‘네 개의 정원’ 양식의 왕궁 앙상블은 서아시아 건축과 디자인의 원형이 되었다.
파사르가대는 ‘페르시아의 캠프’라는 이름에서 수도의 위치를 알 수 있듯이 페르시아의 발상지인 파르스 심장부를 지나는 폴바르(Polvar) 강 평야에 있다. 유적지 중심부를 거대한 풍광을 자랑하는 완충지역이 감싸고 있다. 중심부에는 많은 유적이 있다. 키루스 대제의 무덤은 기원전 540년~530년에 흰 석회암으로 만든 것이다. 맨 위 묘실은 박공집 형태로, 서쪽에 작은 창이 나 있다. 중세 시대에는 파사르가대를 솔로몬 어머니의 무덤으로 여겼다. 그 주변에 고대 왕궁 터에서 나온 기둥으로 모스크를 건설하였다. 묘실에는 작은 기도용 벽감을 파놓았다. 1970년대에 복구할 때 모스크 터는 헐고 옛날의 파편들은 원래 위치에 가까이 배치했다.
탈이 타흐트는 파사르가대 북쪽 경계선 언덕 위에 거대한 성채 기단만 남아 있다. 이 석회암 구조물은 아나티로시스(anathyrosis) 공법으로 정사각형의 커다란 돌 벽돌을 쌓아 만들었다. 아나티로시스 공법은 6세기 소아시아에 잘 알려진 벽돌 쌓는 기술이다. 키루스 대제 때 탈이 타흐트를 건설하기 시작하였으나 그가 사망한 기원전 530년에 중단되었다. 그 뒤를 이어 다리우스 대제(기원전 521~486) 때 진흙 벽돌로 축조되었다.
파사르가대 중심부에는 왕궁의 앙상블이 조성되어 있다. 원래는 정원 앙상블(이른바 ‘네 개의 정원’)에 있던 왕궁 몇 채를 가리킨다. 건축물은 검은색과 흰색의 석조물이다. 왕궁의 본채에는 주랑 현관이 딸린 홀이 있다. 음악당은 기원전 539년에 지어졌다. 음악당 홀에는 기둥이 4개씩 2열로 서 있다. 기둥 기단은 검은색 돌로, 기둥 몸체는 흰색 석회암으로 만들어졌다. 기둥머리는 볏과 뿔이 함께 달린 괴물 사자 모양으로, 검은색 돌로 만들어졌다. 왕궁 사방에는 주랑 현관이 있으며, 현관마다 인간과 괴물이 뒤섞인 형상의 부조 몇 점이 잘 보존되어 있다.
키루스 2세의 침전은 기원전 535년~기원전 530년에 세워졌다. 왕궁 홀에는 기둥이 6개씩 5열로 늘어서 있다. 문루는 중심부 동쪽 경계선에 있으며, 직사각형 모양의 열주식 홀이다. 한 문설주에는 유명한 부조인 ‘날개 달린 형상(winged figure)’이 있다. 뒤에 탈이 타흐트는 요새로 계속 사용되었는데, 왕궁은 헐고 그 부자재들을 재사용하였다. 10세기에는 작은 모스크를 주변에 세우고 14세기까지 이용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파사르가대 [Pasargadae] (유네스코 세계유산, 세계유산센터(영/불어 원문))
......^^백두대간^^........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