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유머

가정부와 아빠 칫솔

eorks 2021. 3. 9. 06:21

가정부와 아빠 칫솔


호기심이 많은 아들이 목욕탕 열쇠구멍으로

예쁜 가정부가 샤워하고 있는 것을 보고 있었다.

그런데 그만 엄마에게 들키고 만 것이다.

엄마는 혹시라도
가정부가 들을까봐 모기만 한 소리로 꾸짖었다.

“이 녀석,지금 뭐하니?”

그래도 궁금한 것을 참을 수 없던 어린 아들은  
엄마에게 물었다.

“가정부 누나 다리 사이에 있는 검은 게 뭐예요.” 

대답이 궁했던 엄마는 잠시 망설이다가...

“응,그건 사람 몸에 달린 칫솔이야.”

그 말을 들은 아들이 고개를 끄덕이며....

“아∼ 이젠, 알겠다.

그런데... 아빠는 왜 가정부의 칫솔로 이를 닦는 거지?” 

 


......^^백두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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