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유머

빨리 한번 해주고 보내래,,

eorks 2021. 12. 6. 04:09

빨리 한번 해주고 보내래,,


만난 지 한 달이 다되어가는 어떤 남과 여.


car2 car1


어느 날 밤 , 여자네집 현관 앞에서 며칠 전부터


눈치만 보던 남자가 작심하고 오늘 이야말로


여자에게 키스를 해보겠다고 수작을 걸었다.

신혼06

신혼04

(드라마속 한 장면처럼 손으로 현관 옆 벽을 치며
여자를 몰아붙였다.)

아들

"오늘은 키스해 주기 전엔 못 들어가."



"안돼에에~.집에 아빠랑 엄마 다 계신단 말야."

프로포즈"그래두우~."


사랑3"한번만 하자."



"아이~, 안된단 말야~."


남과 여는 30분이 다되도록 실랑이를 벌이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현관문이 덜컹 열리면서
여자의 동생이 나오며 말했다.
편지악세사리

"언니! 아빠가 그냥 한번 해주고 빨리 보내!"


"그리고 아저씨! 우리 집 인터폰에서 손좀 떼 주실래요?"

펭귄01


/////ㅡㅡ;; 신문연제 입니다...당연 실제고요 ㅋㅋㅋ


 

 *아버지와 아들*

맨날 꼴찌만 하는 고등학생 아들이 있었다.
아버지는 늘 꼴찌만 하는 아들이 안타깝기만 했다.
아들이 꼴찌만 면한다면 바랄 것이 없었다.

그러던 중, 중간고사 성적이 나왔다.
역시나 결과는 꼴찌였고, 충격을 받은 아버지는
아들을 불러다 놓고 이렇게 얘기했다.

"아들아, 다음 기말 시험에도 꼴찌하면
넌 내 아들이 아니다. 알았지?
아버지라고 부를 생각 마!"

아들은 그제서야 심각성을 알아채고 고개를 숙인 채 말했다.

"네 아버지"

드디어 기말고사가 다가왔다.
시험이 끝나고 성적표가 나오던 날.
아버지는 아들의 학교 앞에 마중을 나갔다.
멀리서 걸어오는 아들이 보였다.
아들의 밝은 표정에 마음이 놓인 아버지.....
아들을 부르기 시작했다.

"아들아~~~~"

그러자 아들이 다가오면서 하는 말
.
.
.
.
.

.

.
.

.

.
.
"누구세요?"


......^^백두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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