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

육친(六親)과 십신(十神)(5)

eorks 2022. 1. 25. 00:12

풍수지리(風水地理)

육친(六親)과 십신(十神)(5)
4. 상관
상관은 조모 또는 외조부를 나타내고, 남자에게는 첩의 어머니, 여자에게는 자식들을 의미한다
상관은 교만하여 사람을 얕보는 특성이 있다 고로 비록 내심은 온정을 품고 또 예술적 소질이 있더라도 타인의 오해와 비방을 받기 쉬우며, 세인의 반대, 방해, 경쟁, 실권, 소송 등을 야기하기 쉽다 만약 사주에 인수 또는 편인이 있으면 이상과 같은 흉조는 제압되며 무사하나, 비견 또는 겁재가 있으면 상관의 특성은 가일층 증가된다

* 사주에 상관이 많으면 자식을 극해한다 그러나 신왕이면 종교가, 예술가 또는 음악가로서 이름을 얻는다
* 사주에 상관만 많고 정관이 없으면 관골이 높고 눈썹이 거칠며 눈빛이 예리하다 그리고 재예가 있고 음악을 즐기나 인품은 교만하다
* 사주에 상관만 있고 인수가 없으면 욕심이 많으며, 재가 없으면 비록 잔재주는 있으나 빈천하다
* 상관과 겁재가 같이 있으면 재산을 목적으로 결혼하는 탐욕에 찬 사람이다
* 상관, 겁재 및 양인이 있고 다시 상관 삼합이 있으면 조상의 이름을 더럽히는 수가 있다
* 년주의 천성 지성의 모두 상관이면 단명하며 부귀하더라도 길지 못한 경향이 있다
* 년간이 상관이면 부모덕이 많지 아니하며 생가에 오래 머물지 아니한다
* 년주와 월주에 상관이 있으면 부모 처자가 완전할 수 없으며, 다시 겁재가 있으면 생가가 빈천하고 평생 노고가 많다
* 월주의 천성과 지성이 모두 상관이면 형제의 버림을 받고 부부이별수가 있다
* 년주에 상관이 있고 월주에 재가 있으면 복록이 있다
* 년주와 시주에 상관이 있으면 남녀를 불문하고 그 자식에게 해로운 일이 있다
* 일지에 상관이 있으면 처자가 완전하기 곤란하며, 비록 뜻은 높으나 예술적 재능은 없다 그러나 시주에 재성이 있으면 소년시절에 영달한다
* 사주에 상관이 있으면 자손이 해롭다
* 상관과 정관이 같이 있으면 호색다음한 경향이 있다
* 상관과 양인이 동주에 있으면 남의 집 하인 노릇을 하기 쉬우며 부친에게 해로운 일이 있다 그러나 사주 속에 재가 없으면 남달리 아름다운 것을 좋아하며 사물에 대하여 영민하다
* 상관과 십이운성의 사가 동주하면 성질이 우유부단하고 질투심이 강하다 상진한 사주에 재가 없으면 비록 성질이 기민하고 예술적 재능이 있으나, 심성이 거만하고 음험하여 남의 기탄을 받는 일이 많다
* 여자 사주에 상관이 있으면 다음과 같은 경향이 있다
(1) 사주에 상관만 많고 재가 없으면 부부 해로하기 힘들다
(2) 상관과 편인이 동주하면 자식과 남편복이 없는 경향이 있다
(3) 년주에 상관이 있으면 산액이 있으며,
(4) 일지에 상관과 양인이 같이 있으면 그 남편이 횡사한다
(5) 상관이 많으면 혼담에 장해가 많으며, 결혼 후 이별 수가 있으나, 상관이 공망되면 이를 면할 수 있다
(6) 상관만 있고 관성이 없는 여자는 정조관념이 강하며 그 남편이 죽은 후에도 수절하는 수가 많다


......^^백두대간^^........白頭大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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