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

육친(六親)과 십신(十神)(7)

eorks 2022. 1. 27. 00:12

풍수지리(風水地理)

육친(六親)과 십신(十神)(7)
6. 정재
정재는 백부 또는 백모를 표시하여 남자에게는 처를 의미하고 여자에게는 시어머니를 의미한다

정재는 명예, 번영, 자산 또는 신용을 의미하고 복록과 길상을 나타낸다
그 정신은 정의와 공론을 존중하고 시비를 분명히 하며 의협심이 강하다
그리고 명랑하여 주색을 좋아하며 결혼운이 좋은 반면 색정에 빠질 염려가 있다
즉 정재가 있으면 양처를 얻어 복록을 누리나, 정재가 많으면 여색으로 인하여 파재하여 생모를 극해하고 생가를 계승하지 못하기 쉽다

사주 중에 겁재가 있으면 이와 같은 길상은 허무하게 되나 식신이 있으면 경복이 더욱 증가된다

* 월지에 정재가 있으면
성격이 독실단정하고 인망이 있으며 매사를 성실원만하게 처리한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검소하고 저축심이 있으나 정재와 묘가 동주하면 인색하여 수전노라는 이름을 듣는다
* 사주에 정재가 많으면
(1)
정으로 인하여 손재하기 쉬우며 엄처시하에 있게 된다
(2) 또 어머니와 이별하기 쉬우며 신약이면 재산을 모으기 힘들며, 비록 배운 것은 있으나 빈한하게 된다
* 년간에 정재가 있으면, 조부가 부귀한 사람이다
* 년과 월주에 정재와 정관이 있으면 부귀할 집안에 태어난다
* 월간에 정재가 있으면 부지런하다
* 일지에 정재가 있으면 처의 내조가 있다
* 시간에 정재가 있으면 자수성가하나, 그 성질이 조급하다 또 그 정재가 형충파해되지 아니하고 겁재가 없으면 처자가 길하다
* 정재는 천간에 있는 것보다 지지에 있는 것이 좋으며, 지지 중 월지에 있는 것이 가장 좋으며 그 다음은 일지와 시지다 특히 월지에 있으면 호문숙녀를 처로 맞이한다
* 천성이 정관이고 지성이 정재면 고귀한다
* 사주에 정재와 식신이 가까이 있으면 처의 내조가 있으며, 또 정관과 가까이 있으면 현처를 맞이한다
* 사주중에 정재와 비견이 있고 정재가 도화살 또는 목욕과 동주하면, 그 처가 다정하여 부정하다 그리고 정재가 쇠, 묘 또는 절 등의 십이운성과 동주하면 처의 신체가 허약하거나 우매하며 그렇지 아니하면 반드시 재가한다
* 정재와 겁재가 동주하면 부친덕이 없거나 빈곤하며, 인수와 동주하면 지망을 성취하기 힘들다
* 정재가 공망되면 재화를 얻기 힘들며 처연이 박하다
* 여자 사주에 정재와 정관, 인수가 있으면 재색을 겸비한다
* 여자 사주에 정재가 너무 많으면 반대로 빈천한다
* 여자 사주에 정재와 인수가 너무 많으면 음란하거나 천부가 된다
* 사주 중의 정재와 인수가 서로 파가 되면 시어머니와 사이가 좋지 못하다


......^^백두대간^^........白頭大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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