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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다하는 그날까지

eorks 2022. 2. 5. 00:08
삶이 다하는 그날까지

          삶이 힘 들거나 외로울 때 
          가슴으로 전해오는 인정어린 말보다 
          값지고 귀한 것은 없습니다. 
          눈물이 나고 슬플 때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며 
          말없이 꼭 잡아주는 손길보다 
          상실된 삶에 힘을 주는 것은 없습니다. 
          비록 우리가 돌멩이처럼 흩어져 
          각자의 삶을 걷고 있어도 
          우리는 모두가 
          바람처럼 왔다가 지는 꽃잎과 같이 
          외로운 길 떠나는 나그네입니다. 
          서로가 서로의 이름을 불러 
          서로에게 사랑을 전할때 
          진정 세상을 살아가는 의미도 
          세상과 이별할 줄 아는 지혜도 알게됩니다. 
          우리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입니다.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끼리 
          서로의 마음을 열어 
          서로에게 행복을 전하는 
          행복의 천사가 되어야겠습니다. 
          삶이 다하는 그날까지...
          - 좋은 생각 중에서 - 

......^^백두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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