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유머

의사들의 수다

eorks 2022. 10. 27. 12:18

의사들의 수다


외과의사 4명이 까페 에서 칵테일을 마시며 대화를 하고

있었다.


첫번째 의사가 수술하기 쉬운 사람에 대해 말을 꺼냈다.


"나는 도서관 직원들이 가장 쉬운 것 같아. 그 사람들
뱃속의장기들은 가나다 순으로 정렬되어 있거든."


그러자, 두번째 의사가 말했다.


"난 회계사가 제일 쉬운 것 같아. 그 사람들 내장들은
전부 다 일련번호가 매겨 있거든."


세번째 의사도 칵테일을 한잔 쭉 마시더니 이렇게 말했다.


난 전기 기술자가 제일 쉽더라. 그 사람들 혈관은
색깔 별로 구분되어 있잖아."


세 의사의 얘기를 듣고 있던 네번째 의사가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이렇게 말을 받았다.


"난 정치인들이 제일 쉽더라구.
그 사람들은 골이 비어 있고
뼈대도 없고, 쓸개도 없고, ,
소갈머리 배알머리도 없고 심지어 안면도 없잖아." ^^



......^^백두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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