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유머

같은 고향 사람

eorks 2023. 3. 2. 15:02

같은 고향 사람


한 남자가 술집에 가서 여자를 데리고 여관으로 갔다.


그리고 일을 치른 후에 여자에게 20만원을 줬다.


평소에 기껏해야 10만원을 받아온 여자는 너무 감격해

 고맙다는 말을 여러번 하고 가려는데,

그 남자가 '내일 또 오면 내일도 20만원 줄께' 라고 했다.


다음날 여자는 다시 그 여관을 찾아갔고,

남자는 약속대로 20만원을 주었다.


남자는 '내일 또 오면 그때도 20만원 줄께' 라고 말했고,

여자는 그 다음날도 갔다.


일을 마치고 여자가 물었다.

 '오빠는 고향이 어디세요?'


남자는 ○○이라고 대답했다.


여자는 놀라서 '어머, 그러면 나와 같은 고향이네?' 라고

 말하며 한숨을 지었다.


그곳에 우리 엄마가 아직 계시는데…. 얼마나 고생이 많으실까?


그러자 남자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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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알아. 너네 엄마가 나 서울 간다고 하니까 너 갖다 주라고

60만원 주더라....ㅎㅎㅎ


......^^백두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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