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야초의 효능

달맞이꽃의 효능

eorks 2023. 4. 9. 07:45
달맞이꽃의 효능

다른 표기 언어 : Oenothera odorata
동의어 : 월견초, 月見草, 야래향, 夜來香, 산지마, 향대소초


요약
도금양목 바늘꽃과 두해살이 풀. 남아메리카의 칠레가 원산지이며 한국 곳곳에서 귀화식물로 자란다.


저녁까지 오므라들던 꽃이 밤이 되면 활짝 벌어지기 때문에 '달맞이꽃'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키는 50~90㎝이다.


잎은 로제트로 달리지만 줄기에서 나오는 잎은 어긋나며 좁고 길며 잎가장자리에 작은 톱니들이 있다.


지름이 3㎝ 정도인 노란색 꽃은 7월부터 가을까지 핀다.


열매의 씨는 성인병을 예방 약으로 쓰인다.


달맞이꽃에 비해 커서 지름이 8㎝ 정도인 큰달맞이꽃 역시 관상용으로 심고 있다.


개요

도금양목 바늘꽃과 두해살이 풀. 남아메리카의 칠레가 원산지인 귀화식물이며 우리나라 곳곳에서 귀화식물로 자란다. 물가나 길가, 빈터에서 자란다.


저녁까지 오므라들던 꽃이 밤이 되면 활짝 벌어지기 때문에 '달맞이꽃'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형태

키는 50~90㎝이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로제트로 달리지만 줄기에서 나오는 잎은 어긋나며 너비가 좁고 길이는 길다.


잎가장자리에 작은 톱니들이 있다.

꽃은 지름이 3㎝ 정도이고 노란색이며 7월부터 가을까지 핀다.


꽃잎과 꽃받침잎은 각각 4장이며, 수술은 8개이나 암술은 1개이고 암술머리는 4갈래로 나누어져 있다. 열매는 긴 삭과로 맺힌다.


생태

달맞이꽃은 물가나 길가, 빈터에서 잘 자란다.


달맞이꽃은 큰달맞이꽃과 함께 관상용으로 심기도 하는데, 큰달맞이꽃은 꽃 지름이 8㎝ 정도로 달맞이꽃에 비해 매우 크다.


수정을 거치지 않고 정세포 혼자 배를 만드는 단위생식으로 번식한다.


효능

달맞이꽃 씨에는 감마리놀레산이 풍부해 기름으로 짜서 약으로 복용한다.


달맟이꽃 씨앗 기름은 혈액을 맑게 하여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압을 떨어뜨리며 비만증, 당뇨병에도 좋다.


체내 염증을 유발하는 물질을 막아주고, 여드름이나 습진, 무좀 등 피부질환에 효과가 좋다.


면역력을 길러주며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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