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유머

내가 눌러줄께

eorks 2023. 5. 27. 03:37

내가 눌러줄께


어른이 길을 가다가 쬐그만 아이가

대문앞에서 초인종을 누르려 애쓰는 것을 보았다.

꼬마가 아무리 발 뒤꿈치를 들고 손을 뻗어도

초인종이 손에 닿지 않자 어른이 나섰다.


[내가 눌러줄께]


어른이 그집의 초인종을 눌러주자

꼬마가 아주 좋아하며 말했다.


[야호! 고마워요 아저씨, 이제 우리 토껴야 돼요!]



......^^백두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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