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

음택풍수학 기초/ 1. 산수론(3)

eorks 2023. 8. 24. 05:08

풍수지리(風水地理)

음택풍수학 기초/ 1. 산수론(3)
집과 담 사이가 가까우면 흉하다
집과 담 사이가 좁게 붙으면 숨이 막히고 답답하다. 또 햇볕이 잘 안들고 통풍도 나쁘다. 대지가 좁고 도로나 이웃에 붙어있어 사생활의 침해가 염려된다.

1) 담 아래쪽을 집과 20센티미터를 띄워서 통풍을 좋게 한다. 뜰에 심은 나무나 화초의 성장을 좋게 한다. 이웃과 가까워도 담을 지나치게 높이면 흉하다. 창에 가리개를 하면 된다.

2) 남쪽이나 동쪽의 개구부가 밖에서 들여다보일 경우는, 살창이나 교창·덧문·블라인드·발 등을 단다. 이런 가리개는 햇볕이나 통풍을 충분히 보호하면서 밖에서 안이 들여다보이지 않게 한다.

☞양택 풍수론 18 /《생리(生利)》
재물은 하늘이 내리거나 땅에서 솟아나는 것이 아님으로 기기름진 땅이 첫째이고, 배와 수레를 이용하여 물자를 교류시킬 수 있는 곳이 다음이다. 기름진 땅으로는 남원과 전주, 성주와 진주가 첫째이다.

☞길지 순례 13/《조선의 발상지》-함남 덕원군 적전면 용주리
용주 마을은 비록 크지는 않지만 마을 중간으로 신적전천이 흐르고, 북쪽 산 기슭에서 남쪽을 바라보니, 장풍득수가 완전한 길지이다. 태조의 4대조 되는 이안사(穆祖)는 본래 전주에 살았으나 어떤 일로 전주 관찰사의 미움을 받아 그곳에 살 수 없었다.

그러자 그는 삼척으로 이사를 갔고, 다시 고려 고종 때에 용주리로 이사왔다고 한다. 이안사는 이곳에서 태어난 이행리(翼祖)와 함께 선주 덕원의 방어사가 되었으나, 몽고군과 싸웠으나 항복하였다.

이안사는 그후 몽고를 섬기면서 함북 경흥에서 살았고, 그가 죽자 이행리는 다시 용주리에 돌아와 살고, 다시 함흥으로 가 이춘(慶祖)을 낳았다. 이춘은 또한 용주리로 돌아와 살다가 함흥으로 가 이자춘(桓祖)을 낳았다. 이자춘은 항흥을 근거로 마천령까지 토지를 얻으며 이성게를 낳았다. 그 결과 용주리는 조선조의 발상지로 함부로 출입하지 못하도록 하였다.

......^^백두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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