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

아파트와 풍수지리 (1)

eorks 2023. 10. 7. 04:20

풍수지리(風水地理)

아파트와 풍수지리 (1)
아파트와 풍수지리는 어느 정도 관련이 있을까?

자본주의 사회경제 체제가 야기시킨 산업화는 농민의 離農과 脫農을 부추기면서 都市化, 도시빈민의 量産등과 같은 결과를 가져왔다. 이것은 단지 현재 우리 나라가 겪는 것이 아니라, 자본주의 체제를 선택한 모든 나라들이 겪었거나 겪고 있는 현상이다.

그 과정에서 도시의 기능도 바뀌게 된다.
이전에는 단지 행정의 중심지 역할만을 수행하였다면 산업화를 겪고 난 뒤부터는 공업과 상업의 중심지로 바뀌게 된다. 도시가 양적으로 팽창하면서 야기시키는 심각한 문제가 주택문제이다.

산비탈이든 다리 밑이든 빈터가 있는 곳이면 어디이고간에 주택이 들어섰다.

단지 1960년대 이후 우리 나라의 이야기가 아니다. 산업화를 겪어 온 모든 나라가 그랬다. 그 과정에서 아파트라는 주거 양식이 생겨났다. 인간이 養鷄場과 유사한 주거 양식을 선택하게 된 것이다.

아파트 주거 양식은 핵가족이나, 맞벌이 부부들에 아주 편리한 것이기는 하지만 소위 신흥 중산층을 대변하는 주거 양식이라는 이유 때문에 더욱더 인기가 있었다. 그러나 아파트 주거 양식은 풍수지리적으로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

연탄을 사용하던 시절에는 뮌?연탄가스 사고가 있었고(이것은 물론 단독주택에도 그대로 해당된다), 붕괴 사고가 있었고, 승강기 사고 및 추락사고가 있었다. 그 일차적 책임은 말할 것도 없이 공사 불량이나 감독 소홀 탓일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사고 현장을 오랫동안 관찰한 풍수들의 이야기는 다르다. 그러한 사고나 사건이 발생하는 곳을 가보면 풍수지리상 적합하지 않은 곳이었다는 지적이다. '동일한 아파트에서 반복적인 추락사 고가 난 곳을 가보니 공동묘지 터였다', '70-80년대 연탄 난방 시절 연탄가스로 사망자가 반복하여 속출하는 곳을 가보면 땅밑으로 수맥이 흐르거나 땅이 죽은 땅이었다', '끔직한 살인사건을 난 곳을 가보니 좌향이나 입지 선정이 잘못됐더라', '젊은 사람들은 혈기가 왕성하지만 나이든 사람들이 각종 질환이 발생하는 곳을 가보면 수맥이 흐르거나 쓰레기 매립지였다'...이와 같은 이야기들은 풍수들에게는 이미 진부한 사실들로 통용되고 있다.

이것은 물론 아파트뿐만 아니라 일반 단독주택에도 그대로 해당되는 이야기이다. 그러나 일반 단독주택보다 아파트가 풍수지리상 훨씬 더 심각하다는 것이 문제인 것이다.

......^^백두대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