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유머

귀신과 맹구

eorks 2023. 12. 25. 02:20

귀신과 맹구

귀신을 무서워하지 않은 맹구가 살고 있었다.

어느 날 시골의 한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게 됐는데
귀신이 나왔다.

귀신 : 빨간 종이 줄까? 파란 종이 줄까? 노란 종이 줄까?


그러자 맹구

"전 신문 쓰는데요?"

원통한 귀신이 맹구를 잡기위해 복수의 칼을 갈고 있었다.

다음 날 귀신은 다시

귀신 : 빨간 종이 줄까? 파란 종이 줄까? 노란 종이 줄까?
신문 줄까?

라고 하자 맹구 이번엔

"혹시 잡지는 없나요?"

또 다음 날

귀신 : 빨간 종이 줄까? 파란 종이 줄까? 노란 종이 줄까?
신문 줄까? 잡지 줄까?

그러자 맹구왈
.
.
.
.
.

"오늘은 쉬~ 하러 왔는데요."



......^^백두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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