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유머

친정엄마

eorks 2023. 12. 24. 05:09


친정엄마


한 남자가 병원에서 검진을 받았는데

의사가 남자에게 말했다

"이런 말씀드리기 죄송하지만,
당신의 생명은 이제 하루밖에 안 남았습니다"

남자는 상심하여 술집에 가서

술을 마시며 남은 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지 생각했다

남자는 마지막으로 최고의 섹스를
즐겨보기로 마음먹고 집으로 향했다.

집으로 돌아오자 불이 다 꺼져 있어서

남자는 옷을 벗고 침대로 들어갔다.

남자는 두 시간 동안 평생 느껴보지 못한 최고의
시간을 즐기고는 녹초가 되어 욕실로 들어갔다.

욕실에 들어서자 그곳에는
부인이 팩을 하고 앉아있었다.
"아니?! 당신 어떻게 여기와 있지?'
 

부인이 말했다
"쉿! 조용해요 친정엄마 오셔서
주무시는데 깨시겠어요"



......^^백두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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