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유머

유언비어

eorks 2024. 1. 4. 05:40

유언비어


영국, 프랑스, 미국,
그리고 한국의 영부인이
한자리에 모여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가벼운 대화를 나누는 분위기가 되자
영국 수상 부인이 말했다.


"호호호~
이런 말하긴 뭐하지만 우리 남편의 물건을
난 [영국신사]라고 정의하겠어요~
왜냐하면
숙녀만 보면 벌떡 일어나니까요. - . -;;"


그러자
프랑스 수상 부인이 말했다.

"그렇다면 난
우리 남편을 [커튼]이라고 부를래요...
항상 추욱 처져 있거든요...ㅜ.ㅜ "


그러자
한국의 영부인이 말했다.

"난 남편을 [준비된 물건]이라고 하겠어요.
늘상 사정할 준비가 되있거든요. - . -;;"


마지막으로
미국의 영부인이 입을 열었다.
"난 남편을 [유언비어]라고 불러요."


다른 영부인들이
멍한 표정으로 미국의 영부인을 주시했다.

그러자
미국의 영부인이 말을 이었다


"물건이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니까

[유언비어]가 아니고 뭐겠어요?"


......^^백두대간^^......

'성인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넌센스 코너  (0) 2024.01.06
개뿔도 모르면서 유래  (2) 2024.01.05
찡가 죽이기  (2) 2024.01.03
법대로 합시다  (2) 2024.01.02
주말 부부  (0) 2024.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