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유머

그녀와....여관....

eorks 2024. 1. 17. 04:35


그녀와....여관.....

 
그녀와 어떻게 해서든
여관에 가고 싶었던 나는
어느날 작심을 하고
그녀에게 술을 먹였다.
.
어느덧 그녀는 거나하게 취했다.  
여 : 아! 술취해. 아흐∼ 춥다.
어디 들어갈까?
.
남 : 어?…어…그래, 춥다.
근데 어디로 가자고?
여 : 바보…따라와….  
그렇게 해서
그녀를 따라가자 나타난 곳은
"황금장 여관"! 푸하하!!!
손 안대고 코푸는구나 생각하며
속으로 웃었다.
.
 현관문을 열고 여관에 들어선 그녀는
카운터에 대고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엄마! 얘는
내 친군데, 방 하나만 줘!
얘 자고 가게."  
나는 그날 305호에서
혼자 잤다. 깨갱….


......^^백두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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