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암버섯은 식용버섯으로 잘 알려진 버섯으로, 주로 늦가을 시기에 죽 은 나무 근처에 뭉쳐서 사는 버섯입니다. 개암버섯은 지름이 약 3~7 센티미터 정도되고, 편평한 형태를 가지는 버섯입니다. 표면의 색깔은 갈색을 띄며, 습도가 높을 때 점성을 가지는 특징이 있 답니다. 개암버섯은 북한에서는 밤버섯으로 불리기도 하며, 식용버섯 인 만큼 쓴 맛이 없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개암버섯효능 으로는 식용버섯이다 보니, 식감이 쫄깃쫄깃하여 좋으 며, 항암효과를 가진다고 합니다. 또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효과가 있어 현대인들에게 잘 맞는 버섯이 아닐까 싶네요. 또한, 술 많이 드시는 분들에게는 다음날 숙취해결에도 개암버섯이 큰 효능을 가진다고 합니다.
식감이 쫄깃하다 보니 씹는 맛이 있어 외국에서는 풍미를 더 해주는 소스에 사용되기도 하고, 찌개류나 전골, 각종 반찬류에 흔히 사용되 는 식용 버섯입니다. 이렇게 흔히 식용으로 쓰이는 버섯인만큼 전국 각지에서 인공 재배가 이뤄지고 있으며, 버섯치고는 쓴 맛이 적어서 어느 요리에나 잘 어울린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버섯이라고 하면 워낙 종류도 많고 독버섯도 있어서 잘 알 고 있는 사람말고는 채취하기에는 위험성이 있지요. 특히 개암버섯의 경우에는 유생 때 독버섯 중 하나인 노란다발버섯과 생김새가 비슷하여 채취할 때 유의하셔야 합니다.
이상으로 개암버섯효능 에 대해서 알아보셨는데요. 식용으로 많이 쓰는 버섯인 만큼 실생활에서도 자주 접하실 수 있으실 껍니다. 유심히 한번 찾아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