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주름버섯과 주름버섯속 발생 : 여름~가을까지 잔디밭, 목장, 골프장 등의 땅위에서 발생 이용 : 식용 관찰 : 갓의 크기는 3~11cm정도이고, 자실체 전체가 백색으로 되어 있으나 나중에는 담홍색으로 변한다. 갓표면은 평활하나 섬유상 인편으로 되어 있으며, 건조시에 는 광택이 난다. 조직은 백색으로 두꺼운 육질형이며 상처시 적색으로 변한 다.
수많은 주름버섯속에서도 가장 기본이 되는 주름버섯이다. 주름버섯은 자루의 길이와 갓의 길이가 거의 같을 정도로 짧은편이다. 그리고 턱받이는 발달하지 못하고 턱받이가 있어도 작고 쉽게 소실된 다. 이와 반대로 양송이는 막질의 턱받이가 있다.
버섯도감책에서는 상처시 적색으로 변한다고 되어있는데 아래의 버섯 은 상처시 적변하는 현상을 찾아볼 수가 없었다. 다른 종류일까! 아니면 도감책이 잘못된 것일까!! 혹시나 긴 시간이 지나면 색상이 변할까 관찰을 해 봤지만 아무 변화 가 없었다. 주름버섯이나 양송이들은 모두 식용버섯이지만 발생하는 장소가 공원 의 잔디밭이나 골프장 등등으로 되어 있어 식용 가능하지만 농약이나 제초제등으로 독이 될수도 있으니 식용할 때는 주변환경을 참고해서 채취해야 할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