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 처세술 말로 스스로를 곤경에 빠트리지 마라
톰이 단골식당으로 친구를 초대했다.
"이 식당은 서비스가 아주 그만이야. 손님이 원하는 건
뭐든지 다 들어주거든, 거절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어, 아마
했빛을 가져다 달라고 해도 일단은 알겠다고 하고, 잠시 후
에 와서 했빛이 조금 전에 다 팔렸다고 할걸."
친구가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짓자, 톰은 보란 듯이 종업
원을 불렀자.
"공룡고기 2인분 주세요."
종업원이 미소를 지으며 물었다.
"어떻게 요리해드릴까요?"
"푹 익혀주세요."
종업원은 주문내용을 꼼꼼히 메모한 뒤 물러갔다.
잠시 후, 종업원이 난처한 표정으로 다시 와서 말했다.
"손님, 죄송합니다."
"왜요? 다 팔렸나요?"
톰이 실망스러운 척하며 물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공룡고기가 조금 남아있긴 한데, 그
리 신선하지 않아서 양심상 손님께 요리해드릴 수가 없습
니다.'
한술 더 떠라.
상대가 원하는 것은 단지 `재미`다.
적당히 맞장구쳐줘라.
필요하다면 약간의 과장이나 거짓말도 해라.
거짓말은 일종의 `예술` 이다.
정직된 분위기를 완화시키면서,
상황을 유캐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서로 얼굴 붉히지 않고 기분 좋게
상황을 마무리하는 것이 현명하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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