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스펀지
이집트로 여행하고 있는 만득이가 마침 스핑크스와 피
라미드를 구경하게 되었다.
변함없이 스핑크스는 만득이에게도 문제를 냈다.
"아침에는 네발, 점심에는 두발, 저녁에는 세발인 것이
무었이냐?"
만득이는 너무도 쉽게 답을 맞췄다.
"사람."
이 대답을 들은 스핑크스가 놀라며
"하는 수 없지. 자, 지나가라"고 했다.
그러자 만득이는 스핑크스 앞을 지나가면서 말했다.
"고맙다. 스컹크야!"
 ......^^백두대간^^........白頭大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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