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스펀지

기차를 기다린다우

eorks 2011. 6. 4. 00:15
유머 스펀지
기차를 기다린다우
    새로 집을 지어서 이사를 갔는데 기차만 지나가면 집 전체가 흔들려서 잠을 잘 수가 없었다. 그 부인이 건축자 한테 강력하게 항의를 했다. 건축자는 그럴리가 없다고 했지만 부인이, "그렇다면 직접 와서 확인을 하자."는 바람에 그 부인 의 집으로 갔다. 부인은 건축자 보고 자기 침대에 올라가서 누워 있어 보라고 했다. 그러다가 기차가 지나가면 그 진동을 느껴 보라는 것이다. 하지만 남의 부인 침대에 올라갈 수가 없어서 머뭇머 뭇하고 있었는데 부인이 워낙 강력하게 올라가라고 하는 바람에 하는 수 없이 침대 위에 올라가 누워서 기차가 지나가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하필이면 그 순간에 그 부인의 남편이 집에 들 어와서 웬 남자가 자기 마누라 침대에 누워 있는 것을 봤것다. "얌마! 너 지금 내 마누라 침대에 누워서 뭐하는 거 야" 건축자 하는 말이, "제가 지금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면 믿어 주시겠소?"
여성을 소중히 지킬수 없는 남자는 여성의 사랑을
받을 자격이 없다.
   

......^^백두대간^^........白頭大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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