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스펀지
유머 스펀지 여 행
이집트로 여행하고 있는 만득이가 마침 스핑크스와 피 라미드를 구경하게 되었다. 변함없이 스핑크스는 만득이에게도 문제를 냈다. "아침에는 네발, 점심에는 두발, 저녁에는 세발인 것이 무었이냐?" 만득이는 너무도 쉽게 답을 맞췄다. "사람." 이 대답을 들은 스핑크스가 놀라며 "하는 수 없지. 자, 지나가라"고 했다. 그러자 만득이는 스핑크스 앞을 지나가면서 말했다. "고맙다. 스컹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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