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스펀지

의사와 환자(2)

eorks 2011. 8. 11. 00:11

유머 스펀지
의사와 환자(2)
    의사가 환자를 진찰하고 나서 어두운 얼굴로 말했다. "말씀드리기 괴롭습니다. 환자의 병명은 위암입니다. 마음의 준비를 하십시오." 환자는 깜짝 놀라서 의사에게 따졌다. "아니, 의사선생님, 어제는 나더러 체했다고 하지 않 았어요. 그래 놓고 이제와서 위암이라고요?" 그러자, 의사는 목에 힘을 주고 점잖게 말했다. "모르시는 말씀 마세요. 현대 의학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답니다. 아시겠어요?"




......^^백두대간^^........白頭大幹

'유머 스펀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집쟁이 부자  (0) 2011.08.13
옆구리가 아파요  (0) 2011.08.12
의사와 환자(1)  (0) 2011.08.10
먹어 버렸는데요  (0) 2011.08.09
신고할 물건  (0) 2011.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