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스펀지

옆구리가 아파요

eorks 2011. 8. 12. 07:38

유머 스펀지
옆구리가 아파요
    상훈이가 주일 학교에서 창세기를 배웠다. "아하, 여자는 남자의 갈비뼈로 만들어졌구나." 창세기를 배운 후로 이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되 었다. 그러던 어느 날, 밖에서 뛰어 놀던 상훈이가 집으로 들 어오자 마자 엄마에게 말했다. "엄마, 나 색시를 갖게 되는가 봐요." "뭐? 네가 색시를...?" "네, 맞아요. 지금 내 옆구리가 아주 아프단 말이에요. 이건 분명히 갈비뼈 하나가 빠져서 아픈 거라구요."




......^^백두대간^^........白頭大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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