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상식

유머상식(엮은이 유영)

eorks 2012. 1. 13. 08:46

꼭 한 번은 써먹을 수 있는  몰라도 좋고 알면 더 좋은
유머 상식    깔 깔 깔

    풍성한 상식에 유머를 곁들인다면 아마도 사람들은 당신의 꽁무니를 졸졸 따를 것이다. 요즘 시대의 성공이란 많은 사 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이다. 마음을 사로잡기만 한다면 성공은 너무나 쉬워진다. 즉, 사람의 마음을 얻는다는 것은 곧 성공이라는 등식이 성립하게 된다.
    엮은이 유영님의 말씀
엮은이 유영
배려와 이해 그리고 유머가 있어야 할 사람과 사람 사이에 치열한 경쟁과 배신, 모략이 난무하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가슴은 너무나 팍팍하다.
이는 편벽된 생각에서 시작된다.
오직 자신만 잘 먹고 잘 살면 된다는 무서운 생 각에서 말이다.
하지만 자신이 건강하고 튼튼하게 크기 위 해서 다른 사람을 인정하고 손을 내밀 줄 알아야 한다.
외롭고 험난한 세상을 함께 어깨를 부비며 가야 좀 더 행복 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따뜻한 배려와 너그러운 이해 그리고 여유로운 위안을 주려면 유머가 필요하다.
유머는 삶을 더욱 풍성하게 한다.
다른 사람보다 먼저 웃고, 오래 웃는 지혜를 가슴에 품고 사는 사람은 늘 행복하다.
이런 생각을 가슴에 담고 사는 저자는 충주캠퍼스 건국대 국문 학과를 졸업하고 다년간 잡지사와 출판사를 다니다 경기도 양평에서 작은 집을 짓고 출판 기획과 편집을 하며 아이들 의 큰 웃음소리에 묻혀 산다.
지은이가 지은 책으로는 "벼락 맞은 멍청이"가 있다.


시작하면서
    `아는 게 힘이다.`라고 한다.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지만 지식과 정보에 능한 사람은 늘 흠모의 대상이다. 하지만 유머까지 갖춘다면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다. 수험생에서 CEO까지 격에 맞는 상식을 갖춰야 한다. 단순 상식을 암기하는 정도의 수준은 요즘에는 필요가 없 다. 아니 누구나 충분히 갖추고 있다. 혹여 상식을 풍성하 게 모른다고 겁낼 필요는 없다. 인터넷이라는 강력한 무기 가 있으니 말이다. 하지만 여기서 말하려고 하는 것은 단순 상식에서 끝나 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가슴을 파고드는 상식을 말한다. 이런 상식이 어디 있냐고 묻는 사람도 있을 게다. 그래서 유머라는 윤활유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싶다. 아무리 풍성 하고 정밀한 상식을 갖고 있더라도 딱딱하게 주입식으로, 또는 가르치듯 이야기하는 것은 잘난 체 한다는 지청구나 듣지 칭찬을 듣기는 힘들다. 하지만 풍성한 상식에 유머를 곁들인다면 이야기는 달라 진다. 아마도 사람들은 당신의 꽁무니를 졸졸 따를 것이다. 요즘 시대의 성공이란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 이다. 마음을 사로잡기만 한다면 성공은 너무나 쉬워진다. 즉, 사람의 마음을 얻는다는 것은 곧 성공이라는 등식이 성 립하게 된다. 이런 등식이 잘 풀리려면 유머가 필요하다. 그러나 유머 에도 수준이 있다. 육두문자가 들어있는 유머는 개인적인 것이어서 공개석상에서는 하기가 민망하고 추잡하다. 단 순히 민망하고 추잡하다는 것에서 끝나면 그래도 다행이 지만 원성과 고발로 인한 법적인 문제로 와전이 되면 참으 로 난감한 상황에 처할 수도 있다. 이런 사태를 미연에 방지하며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 을 생각이라면 수준이 있는 상식 유머가 필요하다. 상식 유머는 사람들의 호기심을 유발하기에 정말 좋다. 이보다 더 좋은 호기심 유발의 모티브는 없을 것이다. 이쯤에서 사전적 정의로써 상식이란 무엇인지 한 번쯤 짚고 넘어가자. 상식이란 사람들이 보통 알고 있거나 알 아야 하는 지식을 뜻한다. 비록 전문적인 지식은 아니지만 누구나 쉽고 흥미롭게 받아들일 수 있다는 점에서 상식은 접근하기 쉬운 정보이자 지식이다. 상식의 범위는 정치, 경제, 시사는 물론 예술, 생활, 문 화, 종교 등 그 범위 역시 놀라울 정도로 방대하다. 그러나 우리는 흔히 이러한 이야기들을 잡학이라 부르면 서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인 이야기로 취급하기도 한다. 물론 모든 사람이 모든 상식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는 법 은 없다. 그러나 이러한 상식은 많이 알면 알수록 재미있고 대화의 주제를 풍성하게 만들어 준다는 점에서 유익하다. 게다가 이러한 상식에다 배꼽을 붙였다 뗐다하는 유머 가 잘 버무려진다면 어떤 자리에서 어떤 사람을 만나도 당 당해 질 수 있으며 그 사람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을 수 있다. 그래서 `유머상식 깔깔깔`은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을 만큼 쉬우면서도 흥미로운 것들을 모았다. 단숨에 사람들 의 마음을 사로잡고 싶은 사람이라면 꼭 필요할 것이다. - 엮은이 유영 -

......^^백두대간^^........白頭大幹


'유머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최고의 고수  (0) 2012.01.18
미녀와 일등석  (0) 2012.01.17
빌어먹을 놈들은  (0) 2012.01.16
옛날식 질문에 현대식 대답은  (0) 2012.01.15
달팽이의 상대성원리  (0) 2012.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