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중심에서 유머를 외쳐라
한 젊은 남자가 돈 많은 갑부에게, 어떻게 해서 그렇게 많은
돈을 벌게 되었는지 물었다. 그러자 돈 많은 갑부가 말했다.
"그게 아마 1982년이었을 게야. 사회적으로 엄청난 불황이었
고, 내 손엔 딱 1백원밖에 없었지. 난 1백원을 가지고 사과 한
개를 샀다네. 그리고 하루 종일 그 사과를 닦고 광을 내서 저녁
에 2백원을 받고 팔았지. 다음날엔 2백원으로 사과 두개를 사
서 닦고 광을 낸 다음, 저녁에는 4백원에 팔고... 이런 식으로
한 달 동안 사과를 팔고 했더니 내 수중에 100만 원이라는
돈이 들어오더군."
"그런 다음에는요?"
젊은이가 눈을 반짝이며 물었다.
"글쎄, 운이라고 할까? 1년 후에 우리 장인이 20억원을 유산
으로 남기고 죽었다네..."
......^^백두대간^^........白頭大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