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이로 책을 읽었다는 것은 사실

꼭 한 번은 써먹을 수 있는  몰라도 좋고 알면 더 좋은 유머 상식    깔 깔 깔 3부 엉뚱한 이야기 반딧불이로 책을 읽었다는 것은 사실 면학을 상징하는 반딧불이의 빛은 다음과 같은 중국의 고사에서 비롯되었다. 옛날 중국에 차윤이라는 정치가가 있었다. 어린 시절 그 는 하도 가난해서 기름을 살 돈이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고심 끝에 반딧불이를 잡아 그 빛으로 책을 읽고 공부했다. 그런데 재미있게도 반딧불이 몇 마리를 잡아야 실제로 책을 읽을 수 있는지 시험해 본 사람도 있었다. 그 결과 2 천 마리 정도를 잡아 불을 밝히니 어두운 방 안에서도 웬 만큼 글을 읽을 수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 많은 반딧불 이를 구하는 것만으로도 만만치 않은 일일 것이다. 더구나 요즘은 환경오염과 파괴로 반딧불이가 많이 줄 어서 그 불로 책을 읽을 정도의 반딧불이를 잡는 일은 더 욱 어려울 것 같다. 괜히 공부하기 싫어서 핑계대고 반딧불이 2 천 마리를 수집하는 학생이 있을까? ......^^백두대간^^........白頭大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