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세 번째 아가씨

eorks 2015. 6. 20. 00:02
웃음은 인생의 자극제입니다.  웃음은 생활에 청량제로서 작용합니다.
배꼽이 웃어야인생이 즐겁다
세 번째 아가씨
    송강새 사장이 여직원을 채용하기 위해 면접을 보았다. 최종 심사에 오른 세 아가씨에게 자신의 특기를 말해 보라고 했다. 첫 번째 아가씨, "전 1분 동안 70단어를 타이프하며, 언제나 시간을 정확히 지킵니 다." 두 번째 아가씨, "1분에 20단어를 속기합니다. 또 농땡이 부리거나 하는 일은 절대 없습니다." 세 번째 아가씨. "전 아주 예민한 청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발자국 소리만 으로도 사모님이 오신다는 것을 알 수 있을 정도지요." 세 번째 아가씨는 그날 즉시 비서실에서 근무하게 되었다.

......^^백두대간^^........白頭大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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