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원초적 속옷

eorks 2015. 7. 10. 00:02
웃음은 인생의 자극제입니다.  웃음은 생활에 청량제로서 작용합니다.
배꼽이 웃어야인생이 즐겁다
원초적 속옷
    송강새가 젊었을 때 사랑했던 여자를 30년만에 다시 만 나게 되었다. 여자는 남편을 잃고 혼자 살고 있었고 남자를 자기 집으로 초대했다. 기쁘고 설레는 마음에 꽃과 와인을 사 들고 여자 집으로 간 남자는 초인종을 눌렀다. 그러자 여자가 아무 것도 입지 않은 채로 문을 열어 주었다. 남자 는 깜짝 놀라 물었다. "아니 이게 뭐 하는 짓이오?!" 그러자 여자는 웃으며 말했다. "당신을 위해서 내가 태어날 때 입었던 옷을 입어 봤어요." 그러자 남자가 인상을 찌푸리며 말했다. "아~ 그랬군. 근데 좀 다려 입지 그랬소?"

......^^백두대간^^........白頭大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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