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엉뚱한 횡재

eorks 2015. 7. 8. 00:11
웃음은 인생의 자극제입니다.  웃음은 생활에 청량제로서 작용합니다.
배꼽이 웃어야인생이 즐겁다
엉뚱한 횡재
    송강새와 친구와 함께 시골에서 차를 타고 가다가 고장 이 났다. 밤이 다 된 시간이라 둘은 한 저택의 문을 두드렸다. 그러 자 문이 열리고 과부가 나왔다. "자동차가 고장났는데 오늘 하룻밤만 묵을 수 있을까요." 과부는 허락했고 송강새와 친구는 다음날 아침 견인차를 불러 돌 아갔다. 몇 달 후에 그 중 송강새의 친구가 자신이 받은 편지를 들고 송강 새에게 갔다. "자네, 그날 밤 그 과부와 무슨 일 있었나?" "응,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 "그럼 혹시 과부에게 내 이름을 사용했나?" "어, 그걸 어떻게 알았나?" "그 과부가 며칠 전에 죽었다고 편지가 왔는데, 나에게 5억원 을 유산으로 남겨줬어."

......^^백두대간^^........白頭大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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