明心寶鑑

繼 善 編 (4)

eorks 2015. 10. 21. 07:40

明 心 寶 鑑
繼 善 編 (4)
    太公
    태공
    태공이 말하기를
    見善如渴하고 聞惡如聾하라
    견선여갈하고 문악여롱하라
    착한 일을 보건든 목마를 때 물본듯이 주저하지
    말며, 악한 것을 듣거든 귀머거리 같이 하라

    又曰善事 須貧하고 惡事 莫樂이라
    우왈선사 수빈하고 악사 막락하라
    또 "착한 일이란 모름지기 탐내야 하며, 악한 일이란 즐겨하지
    말라"고 하셨다.

    즉,악한 말은 귀를 막아서 듣지 말고, 착한 일을 보았을 때는
    물을 보기라도 하듯이 서둘러서 해야 한다는 뜻이다.

    ※太公 : 성은 姜,이름은 呂尙이라함. 서기전 1122년 지금의 중국 산동성 태생, 周나라 초기의 賢者다. 謂水가에서 낚시질을 하다가 文王에게 기용된 전설은 유명하다.(강태공의 낚시질)


......^^백두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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