明心寶鑑

遵 禮 編(3)

eorks 2016. 6. 8. 05:37
明 心 寶 鑑
遵 禮 編(3)
      曾子
      증자
      증자가 말하기를,

      朝廷 莫如爵이요 鄕黨 莫如齒
      조정 막여작이요 향당 막여치
      조정에는 지위보다 좋은 것이 없고 한 고을에는
      나이가 많은 사람보다 나은이 없으며,


      輔世長民 莫如德이니라
      보세장민 막여덕이니라
      나라일을 잘하고 백성을 다스리는
      것에는 덕만한 것이 없느니라고
      하셨다.



      즉, 조정에서는 무엇보다도 벼슬의 서열이 첫
      째고, 마을에 있어선 장유의 서열이 첫째이며,
      세상을 편안하게 하고 백성을 잘 살도록 이끌
      어 나가는 데는 덕이 첫째임을 말한 글이다.


      ※曾子 ; 이름은 參, 공자의 제자로 전국시대의 사람 안자, 공자, 맹자와 더불어 사성으로 일컬 어 짐 .


......^^백두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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