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 처세술 말로 스스로를 곤경에 빠트리지 마라
#1 말의 위력 별 뜻 없이 한 말로 오해를 샀을 때 |
한 남자가 40세 생일을 맞아 네 명의 친구를 집으로 초대
했다. 세 명은 약속시간에 맞춰 도착했지만, 한 명은 연락
도 없이 한참이 지나도 오지 않았다. 남자가 초조해하며 중
얼거렸다.
"왜 와야 할 사람이 안 오는 지?"
세 명의 친구 중 한 명이 불쾌한 듯 말했다.
"와야 할 사람이 오지 않았다면 우리는 오지 말아야 할
사람들이란 말인가? 난 그만 가보겠네!"
한 명은 오지 않고, 한 명은 화가 나서 가버리자 난처해진
남자는 또 다시 혼자 중얼거렸다.
"젠장, 가면 안 될 사람이 가버렸네,"
그러자 이번에는 나머지 두 친구 중 한 명이 화를 냈다.
"그럼 우리가 가야 할 사람이란 말인가? 그렇다면 내가
가겠네!"
남자는 당황해서 어쩔 줄 몰라 했다. 그래도 가장 절친한
친구는 마지막까지 자리를 지켜주었다. 그 친구가 타이르
듯 남자에게 말했다.
"자네는 말을 좀 가려 해야겠네. 벌써 두 명이나 화가 나
서 가버리지 않았나."
그러자 남자가 어깨를 축 늘어뜨리며 말했다.
"모두 오해야, 난 그들에게 한 말이 아니었어."
그러자 그의 절친한 친구마저 더 이상 못 참겠다는 듯 벌
떡 일어나 소리쳤다.
"뭐라고? 그럼 그게 다 나한테 한 말이었단 말인가?"
그리고는 거칠게 문을 닫고 나가버렸다.
혼잣말은 말 그대로 혼자 있을 때 해라
무심코 내 뱉은 말에는
속마음이 여과 없이 드러나기 때문에
특히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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