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근담

가장 편안한 처세는 배려하는 것이다.

eorks 2017. 1. 30. 04:55
채근담[菜根談]
가장 편안한 처세는 배려하는 것이다.
      徑路窄處,留一步與人行. 경로착처,유일보여인행. 작고 좁은 길에서는 한 걸음쯤 멈추어 남을 먼저 가게 하라. 滋味濃的,減三分讓人嗜. 자미농적, 감삼분양인기. 맛있는 음식은 삼등분으로 덜어서 此是涉世一極安樂法. 차시섭세일극안락법. 다른 사람에게 나누어 즐기게 하라. 이것이 세상살이의 가장 안락한 방법 중의 하나이다.

......^^백두대간^^........白頭大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