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근담

일부러 풍월을 찾아 해맬 필요는 없다.

eorks 2017. 1. 30. 04:58
채근담[菜根談]
일부러 풍월을 찾아 해맬 필요는 없다.
      일부러 풍월을 찾아 해맬 필요는 없다 발밑에 놓인 한 개의 돌에도 운치는 있다 풀과 이끼에 덮인 오막살이에도 선선한 바람은 일고 달빛이 든다 자신의 주변에서 따뜻하고 잔잔한 마음으로 운치를 발견할 수 있는 사람이 풍월을 아는 사람이다.

......^^백두대간^^........白頭大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