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응교 교수가 아들에게 전하는 `교훈이 담긴 276가지 유머이야기` |
애꾸눈과 수의사
미국 하원에 애꾸눈 야당의원이 있었는데 하루는 대정부
질문을 신랄하게 하고 있는 중에 한 야당의원이 "당신, 눈이
하나밖에 없는데 어찌 그렇게 잘 알 수 있어?"라며 야유하자
애꾸눈 의원은, "`일목요연`하다는 고사성어도 모르는 무식
한 자 같으니!"라고 가볍게 응수하였다.
어느 나라의 대통령 선거전에 수의사 출신의 찬조 연설인
이 열변을 토하고 있는 중에 청중석에서 반대당운동원이 "당
신, 개나 돼지 등 짐승들을 치료하는 치료사라며?" 하고 야유
하자 그 수의사는 다음과 같이 응답했다.
"그럼, 바로 당신 같은 부류의 동물 치료가 내 전공이요!"
애들아! 신중하지 못한 말은 날카로운 창과 같으니, 그 창이 되돌아오는
것을 주의하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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