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무드

유태인유머-엄청난 손해

eorks 2017. 8. 7. 08:32

유태인유머-엄청난 손해
      한 달에 한번씩 주기적으로 치루는 일로 부인이 남편에게 미안해하며 말했다. [여보, 일주일 동안은 당신과 같이 잘 수가 없어요. 50마르크를 가지고 가서 적당히 몸을 풀어요.] 남편은 아내의 고마운 마음을 받아들여 돈을 가지고 유곽을 찾아 나섰다. 그때 집 밖에서 이웃집 여자를 만났다. [어디를 가시는데 그렇게 기분이 좋아보이시나요?] 이웃집 부인이 묻자 남편은 사실대로 말을 했다. [어머나! 그런 일이라면 불결한 유곽보다는 우리집으로 가시죠. 50마르크면 이웃집 분이니 잘 해 드릴께요.] 1시간 뒤 남편이 볼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자 아내는 깜짝 놀라 물었다. [벌써 와요? 왜 그냥 왔어요?.] 남편이 이웃집 부인과의 일을 숨김없이 털어놓자 아내는 너무도 억울하다는 표정이었다. [그 여자에게 50마르크나 주었다고요? 난 그 여자 남편한테 1마르크도 받아본적이 없는데, 그러면 이건 너무 엄청난 손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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