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응교 교수가 아들에게 전하는 `교훈이 담긴 276가지 유머이야기` |
아, 청와대
대학교수 채용에 비리가 많다는 보고를 받은 DJ.
민정수석에게 진상을 알아보라고 지시를 했다.
민정 수석은 서울의 유명한 대학의 교수임용에서 금품을
주고도 탈락한 어느 박사를 찿아갔다.
"뭘 좀 알아보려고 왔습니다. 전 청와대에 근무하는 아무
개입니다."
처음엔 경계의 눈초리를 보내던 그 사람이 정색을 하며 반
갑게 물었다.
"아 네 청화대학교요? 그런데 그 대학에 들어가려면 얼마
나 내야 합니까?"
애들아! 세상이 이렇게 썩어서야 되겠니?
나라의 장래가 어둡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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