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아! 웃고살자

남편을 지고 간 아내

eorks 2018. 1. 2. 06:56
애들아! 웃고살자
유응교 교수가 아들에게 전하는 `교훈이 담긴 276가지 유머이야기`

남편을 지고 간 아내
    프랑스 대군이 독일 남방 바바리아로 침입하여 바바리아의 성을 포위하였다. 그러자 바바리아의 수도는 오랫동안 항전 하 다가 최후에는 중과부적으로 흰 깃발을 들지 않을 수 없게 되 었다. 이때 프랑스 군대의 장군이 명령을 내리기를 여자들에겐 피할 길을 열어주고 남자勇?전부 섬멸하겠다고 하였다. 그리고 성중에 명령을 내려 모든 여자들은 자기 힘에 맞는 짐 한 개만을 지고 성문으로 나가기를 특별히 허락한다고 했다. 그러자 여자들은 모두 커다란 짐을 하나씩 지고 성문으로 쏟아져 나왔다. 그런데 자세히 살펴보니 모두 자기의 남편을 지고 나오는 것이었다. 이에 프랑스군은 바바리아인의 정신력에 탄복하여 퇴군하 고 말았다.
애들아! 너희들은 모두 190cm에 90kg의 채중인데 어느 여자가 업고 
        나가겠니? 
        그것이 걱정이로구나.

......^^백두대간^^........白頭大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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