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여왕의 재치

애들아! 웃고살자 유응교 교수가 아들에게 전하는 `교훈이 담긴 276가지 유머이야기` 빅토리아 여왕의 재치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이 부군인 알버트공과 어느 날 몹시 다투었다. 그래서 격분한 알버트공이 자기 방에 들어가 문을 잠그고 말았다. 여왕은 여왕의 권위로 굳게 닫힌 침실의 문을 열려고 하였다. "여왕으로서 명령합니다. 속히 문을 여시오." 그렇지만 문은 열리지 않았다. 그러자 여왕이 낮은 목소리 로 말했다. "당신의 아내입니다. 문을 열어 주세요." 그러자 문이 스르르 열렸다. 애들아! 부부 싸움을 하더라도 문만은 잠그지 않도록 주의해라. 너희들은 성미가 급해서 문짝을 부숴 버리지 않겠니? ......^^백두대간^^........白頭大幹